한국의 채준희는 경기도 안양시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삼호코리안컵 국제오픈 볼링대회' 결승에서 미국의 시몬센을 241대 22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9년 이후 7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채준희는 통산 7승을 기록하며 상금 4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모리모토 켄타를 내세워 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 일본은 3위에 그쳤습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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