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숙명여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대한민국 유소녀 스포츠를 선도할 농구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차 유소녀 농구지도자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숙명여대에서 진행되며 유소녀 신체 및 심리 특성, 인성교육, 부상예방 및 응급처치, 심리 상담기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대상은 WKBL, 한국프로농구연맹(KBL), 대한체육회 소속 은퇴 농구선수,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유소녀 농구 지도자 및 생활체육지도자, 대학 관련학과 졸업 후 해당분야
1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은 뒤 지원 자격 증빙 서류와 함께 이메일(sbishotbody@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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