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청룡장을, 박인비 등 9명이 대한민국체육상을 받는 등 115명이 체육발전유공자 정부 포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4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6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용산구 소재) 대강당에서 수상자 가족과 체육 단체 주요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수상 및 포상 대상은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13명, 맹호장 10명, 거상장 15명, 백마장 30명, 기린장 11명, 체육포장 29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등 총 1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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