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양재동) = 김재현 기자] 17일 오전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여자프로농구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1순위 추첨권을 따낸 안덕수 KB 스타즈 감독이 박지수를 호명했다.
안덕수 감독이 기쁨의 큰절을 하고 있다.
이번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는 국가대표 주전 센터였던 박지수(195cm)를 포함해 고교 졸업 예정자 12명, 대학 선수 12명, 실업 선수 2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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