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홈 개막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현대건설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5:14) 기분좋은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완승을 거둔 현대건설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