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3시 마산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KBO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미디어데이 공식행사에서는 정규시즌 2위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 이종욱, 김태군, 그리고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를 차례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과 이동현, 유강남이 참가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 등을 갖는다.
케이블채널 MBC SPORTS+와 SPOTV,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공식행사에 앞서 취재기자와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는 오후 2시 30분부터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0일에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는 양상문(좌) 감독과 김경문 감독.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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