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4차전이 눈길을 모은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의 선발투수로 해커와 우규민을 각각 예고했다.
3차전까지 전적은 NC가 2승 1패로 앞선다. NC는 1차전과 2차전에서 2연승을 달리고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려고 했으나, LG에 반격을 당했다.
↑ 사진=MK스포츠 |
해커는 올해 정규시즌에 잠실에서 2경기에 등판해 모두 승리하고 평균자책점 1.42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규민은 잠실에서 열린 14경기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5.64를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