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25일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16-2017 WKBL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과 대표선수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이 우승공약으로 3달 휴가를 약속하자 김단비가 환하게 웃고 있다.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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