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볼티모어 김현수가 야구장을 찾아 친정팀 두산을 응원했다.
김현수가 팬의 요청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시리즈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끝내기패를 당한 NC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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