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프로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파72·6천716야드)에서는 30일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이승현은 7언더파 65타를 치며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시즌 2번째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을 더하면서 6억4791만원으로 올해 누적액 3위가 됐다.
↑ 이승현이 2016 KLPGA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하며 시즌 2번째 우승이자 프로 6승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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