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1일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U-23 대표팀에 차출된 나원탁을 제외한 13명의 신인선수들은 이날 경산볼파크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위한 안내 및 강의를 들었다.
신인선수들은 기초 생활 교육과 전력분석 강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준 2군 감독 등 2군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도 했다.
2017년 1차지명을 받은 장지훈은 “새롭고 신기한 느낌이다. 프로야구선수 생활 시작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