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랜차이즈 기업 썬더치킨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독거노인을 후원하기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2일 용인 해솔리아 C.C에서 개최했다. 김종배 썬더치킨 회장을 비롯해 윤옥수 대표, 곽재성 대표 등 썬더치킨 임원진과 지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임창용(KIA)과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등 연예인들도 행사에 동참했다.
썬더치킨은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성금을 이대호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출신인 썬더치킨 대구경북지사 곽재성 대표는 “후배 이대호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만큼 나눔 활동에 대
썬더치킨은 그 동안 매년 두 차례씩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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