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가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KIA는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광주 본량리틀야구장에서 광주시야구협회 주관으로 ‘제13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의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 야구를 통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석초등학교를 포함한 광주, 전남 지역 12개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 참가팀 현황
구분
광주 지역 수창초, 서림초, 대성초, 서석초, 학강초, 송정동초, 화정초(7개팀)
전남 지역 화순초, 순천북초, 여수서초, 순천남산초, 나주북초(5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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