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농구 최초로 출시한 농구 판타지 게임 ‘판타지볼’이 테스트 기간을 거쳐 11일부터 공식 런칭한다.
KBL 소속 선수들의 실제 경기 기록이 실시간 반영되는 ‘판타지볼’은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온라인에서 실제 프로농구 현역 선수로 구성된 가상의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한편, ‘판타지볼’의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제1회 판볼 농구 위켄드 대회’를 개최하여 양일 간의 게임 결과에 따라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몰텐 농구공, 게토레이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판타지볼’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판타지볼’ 공식 웹사이트(fantasybal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KBL 제공 |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