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이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해 화제다.
일본은 11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의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친선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을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게 됐다.
↑ 사진=일본축구협회 |
후반 49분, 유키 고바야시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을 끝으로 경기는 종료됐고 경기는 일본의 완승으로 끝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