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양재동)=김영구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KBO 리그 최고의 영예인 정규리그 MVP와 신인상을 비롯, 개인 타이틀 1위 선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타율 0.376, 타점 144개, 안타 195개로 타자 3관왕에 오른 삼성 최형우가 구본능 KBO 총재로 부터 시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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