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17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단은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인 '위너스 카페' 이용권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수험표를 지참하면 무료다. '위너스 카페'는 1층 로얄석 관중들을 대상으로 경기 시작 전이나 경기 중,
경기장 입장 시 선착순 100명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험생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경기 승리 시 선수들 전원이 수험생 팬들과 함께 하는 포토서비스도 마련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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