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관왕이 눈길을 모은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5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1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출발이 늦었지만 반환점을 돈 이후 폭발적인 스퍼트를 보여주며 차례로 선수를 앞질렀다.
박태환은 20일 자유형 50m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감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태환 4관왕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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