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특식 배달을 한다. 롯데호텔 측은 21일 “추신수가 24일 인천 파인트리홈, 부천 성가 요양원에 특식을 배달하고 서울 구로구 글로벌학교에서는 특실 배달과 함께 직접 배식을 하고 아이들과도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롯데호텔은 이날 갈비찜, 잡채, 볶음밥, 미역국 등으로 구성된 특실 300인분을 마련한다. 추신수 사인볼도 각 기관에 전달된다.
↑ 추신수가 24일 배식 봉사활동에 나선다. 사진은 배식봉사에 나섰던 추신수(왼쪽)와 하원미(오른쪽) 부부.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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