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술에 취해 여성 대리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28일 와이티엔(YTN)이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성추행 혐의로 현직 프로야구 선수인 26살 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이날 자정쯤 서울 강남에서 동작구 자신의 집으로 향하던 중 차 안에서 대리기사 58세 여성 이 모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