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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오타니,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6-11-28 20:48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도류’ 오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MVP에 올랐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는) 28일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MVP를 발표했다. 퍼시픽리그에서는 오오타니가, 센트럴리그에서는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위에 5점, 2위에 3점, 3위에 1점을 주는 현행 MVP 투표 방식에서 오타니는 유효표 254표 중 1268점을 얻어 같은 팀 브랜든 레어드(298점)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MVP의 주인공이 됐다.
오오타니 쇼헤이(투수 겸 타자, 22세) 사진= MK스포츠 DB
↑ 오오타니 쇼헤이(투수 겸 타자, 22세) 사진= MK스포츠 DB
오오타니는 올 시즌 투타를 겸업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투수로서 21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1.86, 타자로는 104경기 타율 0.322 22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세계 최초로 10승-100안타-20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오오타니는 이런 괴물 같은 활약을 앞세워 닛폰햄을 퍼시픽리그와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전체 유효표 269표 중 1위표 120표를 얻은 아라이 다카히로는 781점을 얻어 2위 팀 동료 기쿠치 료스케(492점)를 제치고 MVP에 등극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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