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28일 2016시즌 사회공헌활동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먼저 28일 오전 11시 하늘성형외과에서 김성호 원장과 내야수 신본기가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자이언츠와 하늘성형외과는 지난 6월 의료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순열술, 상안검 및 눈썹 하거상술 등 약 4000만원에 해당하는 수술을 지원한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한편 롯데는 부산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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