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제압하고 연승을 달렸다.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V리그 여자부 KGC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 인삼공사는 33득점 알레나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반면, 1위 탈환을 노렸던 흥국생명은 2위에 머물렀다.
승리한 인삼공사 알레나가 서남원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제압하고 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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