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세운 1982년생 동갑내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대호(전 시애틀 매리너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3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야구야 고맙다' 출간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오승환-이대호-추신수는 '야구야 고맙다' 메이저리그 도전기와 에피소드 등을 담았다.
메이저리거 오승환-이대호-추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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