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최지만이 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지만은 이날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비를 털어 준비한 시합용 야구배트 20자루(500만원 상당)도 기증했다.
최지만이 학생들에게 성심성의껏 야구를 지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