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1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이 수비 중 오리온 장재석과 충돌해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2승 5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오리온은 원주 동부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4위 동부는 강호 오리온을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