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이 선발 출전해 8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청용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10월30일 리버풀과 10라운드 선발 출전 이후 56일 만의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수비에 적극 나섰다.
이청용은 1-1로 맞선 후반 35분 에제키엘 프라이어스와 교체됐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청용에게 6.4점의 평점을 줬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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