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22)이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해 박수를 받았다.
윤성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2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6초9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경기를 마친 윤성빈은 "실수를 해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좋은 경험이었다"며 "3차 월드컵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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