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이진 2016-2017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프로골퍼 최나연이 시투를 해 농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11승 8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부는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8위의 SK는 동부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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