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이 대회를 후원하는 목진석 9단과 부친 목이균 전 웅진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 양건 프로기사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실전 대국 기회가 적은 신예 기사들을 위해 목진석-목이균 부자의 개인 후원으로 지난해 처음 출범했습니다.
개막식 이후 열린 예선에서는 프로기사 43명과 연구생, 후원사 영재시드 등 모두 49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제한시간은 각 2시간, 1분 초읽기 3차례 주어지며 우승자는 상금 1천만 원을 거머쥐게 됩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