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2016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등핸드볼선수권대회가 강원도 삼척시 실내체육관과 삼척초등학교체육관에서 23일 개최해 2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중고등학교의 마지막 전국대회로 졸업 예정인 3학년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아 새로운 중고등 핸드볼 판도 변화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
29개 팀이 참가하며 여고부에선 일본 고주가타고, 남고부에 일본 고주가타고와 호쿠리구고 등 일본고등학교 3개 팀이 참가한다.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남중부 10개팀, 남고부 8개 팀은 각각 2개조로 나뉘어 23일부터 27일까지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28일 4강 준결승전을 갖는다. 별도의 3-4위전 없이 29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대한핸드볼협회 중고등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1박2일로 엘리트 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2020년을 비롯해 향후 핸드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중고등부 청소년 핸드볼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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