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이진 2016-2017 프로농구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걸그룹 쏠티의 이도가 애국가를 열창했고 이어 도아가 시구를, 채희가 시투를 해 농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14승 7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kt는 강호 오리온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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