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새누리당 조윤선(50) 제6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4일 박근혜(64) 제18대 대통령과의 연관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이하 문화체육관광부 공식홈페이지 해당일 ‘언론보도해명’ 전문.
2016년 12월 14일(수)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과정에서 이현주 증인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시절 박근혜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검진에도 동행했다.”라는 취지로 발언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후보 대변인 시절부터 당선인 대변인 그리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하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또한, 중동 사업과 관련하여 언급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조 장관은, 이현주 증인이 누구로부터 조윤선 장관 관련 전언을 들었고 봤는지 밝히고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 달라고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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