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타는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을 배경으로 18개 동계스포츠 종목 인형들과 경기장이 태엽과 톱니바퀴 등의 기계장치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대형 구조물입니다.
서울역 서쪽 공항철도 입구 맞은편에 설치된 오토마타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끝나는 2018년 3월 말까지 전시됩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는 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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