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서울 이랜드가 신인 2명을 영입했다.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공격수 김희원(22)은 U리그에서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2015년 2권역 득점 1위를 차지했고, 올해에는 3권역 득점 2위에 올랐다.
김연수(23)는 올해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에서 23경기를 뛰며 검증된 수비수다. 발이 빠르고 성실한 플레이로 높이 평가됐다.
↑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김희원.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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