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3.0+ 12월 이후 3번째…여진 계속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6년 경주 지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기상청은 6일 오전 2차례 지진통보문을 발표했다.
진원시는 05시 31분13초와 33분23초, 규모는 3.3과 2.2, 진앙은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와 10km 지역으로 공지됐다.
둘을 ‘2016년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힌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규모 3.0 이상 ‘2016년 경주 지진’ 여진은 2016년 12월 이후로 범위를 좁혀도 3번에 달한다.
12월 12·14일 그리고 6일 모두 규모 3.3이었다.
모든 ‘2016년 경주 지진’ 3.0 이상 여진을 규모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3.0~4.0 미만 : 20회
4.0~5.0 미만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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