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형민(31)이 2017년에도 전북 현대의 유니폼을 입는다.
전북은 6일 신형민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 신형민은 2019년까지 전북에서 뛴다.
200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신형민은 K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2012년 알 자지라(UAE)로 이적한 그는 2년 뒤 전북에 둥지를 틀었다.
↑ 신형민은 2019년까지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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