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외국인전문매니지먼트기업 에프엠지㈜는 강원도와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붐조성 및 테스트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20국 대표를 참여시켰다.
이들은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우리나라를 잘 이해하고 한국어에도 능하다. 홍보관을 참관하여 평창올림픽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강릉 빙상경기장에도 초대받아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을 관전하며 각자의 나라 선수들을 응원했다.
카자흐스탄 다스탄(전 아이스하키 선수출신)은 자국이 동계스포츠 강국이라 자랑스럽다면서 한국 쇼트트랙 경기력에도 감탄했다.
↑ FMG 20국 대표가 평창올림픽 홍보관 참관 후 기념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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