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직위원회인 WBCI로부터 대회 공인구를 전달받고, 사전 적응을 위해 오는 11일 대표팀 예비 소집일에 선수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WBC 공인구는 롤링스(Rawlings)사 제품이며 2006년 제1회 WBC 대회부터 공인구로 채택되어왔다.
한편 해외훈련 및 개인사정 등으로 예비 소집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우규민, 박희수, 장원준 선수에게는 사전에 WBC 공인구를 전달했다.
↑ 사진=KBO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