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이다영이 도로공사 블로킹으로 넘어온 공을 잡으려 몸을 던졌지만 실점하고 말았다.
10승 7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최하위 도로공사 역시 현대건설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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