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이 1세트 승리 후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14승 7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OK저축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을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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