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11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안양 KGC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안양 KGC가 76-68로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안양 KGC는 21승8패를 기록하면서 선두 서울 삼성에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혔다.
안양 KGC 오세근과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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