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 = 김재현 기자]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리베로 정민수가 재미있는 표정으로 리시브를 하고 있다.
12승 10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삼성화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로 우리카드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삼성화재 역시 우리카드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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