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평리조트 스키장 전경 |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개발 전문기업 용평리조트는 지난 16~17일 알파인 스키 대회전과 회전부문 테스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림픽 테스트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약 1년여 앞두고 경기장 및 운영능력을 사전에 검증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
용평리조트는 올해 첫 테스트이벤트로 '극동컵 회장배 국제스키대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총 21번의 테스트이벤트가 2월부터 4월까지 평창과 강릉 등지에서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테스트이벤트 관계자 및 관광객이 강원도로 몰려 용평리조트의 객실가동률 증가가 기대된다.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가 진행된 레인보우 슬로프는 1998년부터 'FIS(국제스키연맹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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