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20일부터 2017 스프링캠프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다.
참관단은 소프트뱅크 호크스(1일), 한화 이글스(2일)와 연습경기를 두 차례 관전하며 미야자키 신궁, 야야대적교, 오비성하마을 등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3일에는 선수단과 사인회 및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일동여행사(www.idts.co.kr)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용은 성인 132만원, 아동 124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프링캠프 모자와 구단 기념품을 제공한다.
↑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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