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유소년 배구교실을 이끌어 갈 지도자를 모집한다.
유소년 배구교실은 한국배구연맹이 지난 2012년부터 구단 연고지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배구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성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33개교 8000여명이 참가하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2017년 유소년배구교실 전임지도자의 자격은 만23세~ 만60세 사이의 선수경력자,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교원자격증, 생활체육지도자 배구 3급 이상,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 지도자 경력자이다.
근무지역은 프로배구 연고지를 포함한 전국 3개 지역(인천, 대전, 수원)이며, 1차
접수는 19일부터 내달 6일 오후 1시까지며 관련 지원서류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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