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지원(75) 제2대 국민의당 대표가 김기춘(78) 제2대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51) 제6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병우(50) 제4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을 비판했다.
국민의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하 박지원 대표 관련 발언.
요즘 ‘힘내라 박영수 특검!’ 이러한 말들이 우리 국민이 특검에 보내는 응원가가 되었다.
우리 국민의당도 똑같은 심정이다.
특검에서 철저한 수사를 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두목인 박근혜 대통령의 처벌, 그리고 기왕에 구속된 최순실 등 주범들은 물론 정경유착에서 이익을 본 대기업 회장들, 관계자들 특히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이러한 분들에 대해서는 특검에서 철저한 구속수사를 해주길 바란다.
↑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평창올림픽 서울역 오토마타 제막식’에 임하고 있다. 사진=옥영화 기자 |
↑ 박지원 대표가 ‘제15차 통일문제 학술세미나’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세대학교)=MBN스타 김승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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