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사령탑으로서 2년차 반격을 노리는 한신 가네모토 도모아키 감독이 팀 에이스 후지나미 신타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 일본 언론 스포츠 닛폰은 가네모토 감독 이야기를 게재했다. 한 강연에 참가한 가네모토 감독은 이후 취재진과 질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그는 후지나미에 대한 구체적 목표와 바람을 제시했다.
가네모토 감독은 “후지나미가 긴 이닝을 던져주면 불펜은 걱정을 줄인다”며 “110구~120구 완투와 200이닝을 목표로 해주면 좋겠다. 이가와가 했던 정도”라고 강조했다.
↑ 한신 가네모토 감독이 팀 투수 후지나미(사진)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K스포츠 DB |
후지나미는 지난 4년 동안 42승을 올리며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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