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슈퍼루키 이종현(23)이 25일 울산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전에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모비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현이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서 KBL 데뷔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고려대 졸업예정자인 이종현은 지난해 10월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모비스에 지명됐다. 이종현은 한국 농구의 빅맨 계보를 이을 자원으로 꼽히는 대형 신인이다.
↑ 울산 모비스 이종현.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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