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28회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지용) 본단이 27일 오후 6시10분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577편으로 출국한다.
이번에 출국하는 인원은 김지용 선수단장과 본부 임원을 포함한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등 3개 종목의 선수 및 경기 임원으로 총 81명이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후 9시55분 도착할 예정이다.
‘금메달 10개 획득, 종합 2위 달성’
한국 선수단은 지난 19일 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결단식을 개최하여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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